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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이비드 이

David Yi

지휘

Conductor

©Kyutai Shim

PROFILE

데이비드 이는 2020년부터 서울시립교향악단의 부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. 2021년 3월 서울시향의 정기공연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이끌었고, 그 외에도 퇴근길 토크 콘서트, 서울시향 강변음악회 등 시민공연과 교육프로그램의 지휘를 담당하고 있다. 

그는 2016년 한국에서 진행된 이탈리아 오페라 아카데미에서 세계적인 거장 리카르도 무티에게 발탁되어 경기필하모닉, 국립합창단과 <라 트라비아타> 공연을 지휘하였고, 재능을 인정받아 세아이운형문화재단 오페라 후원 인재로 선발되었다. 그 외에도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, 대전시립교향악단, 성남시립교향악단, 과천시립교향악단, 강릉시립교향악단, 포항시립교향악단, 바덴바덴 필하모니, 예나 필하모니, 테플리체 필하모니, 흐라데츠크랄로베 필하모니, 워터베리 심포니 등 다수의 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추었다. 

지휘자 정명훈, 티에리 피셔, 마르쿠스 슈텐츠, 마크 스트링거의 마스터클래스에 참여하였고, 지안카를로 게레로, 스티븐 로드, 데이비드 로버트슨, 이그나트 솔제니친의 어시스턴트 및 커버 지휘자로 활동하기도 했다. 

뉴욕에서 태어난 데이비드 이는 음악가인 부모의 영향을 받아 미국에서 피아노를 전공한 후 독일로 건너가 바이마르 프란츠 리스트 국립음악대학에서 니콜라스 파스케를 사사햇다. 그 후 다시 미국으로 돌아와 뉴잉글랜드 음악원에서 휴 울프를 사사하였으며, 예일대학교에서 피터 운지안에게 지도를 받았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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